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한선태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초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한선태는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LG로부터 10라운드(전체 95번)에 지명됐다. 한선태는 아마추어 때 선수로 뛰지 않았던 '비선출' 출신이다. 한선태는 파주 챌린저스에 이어 일본 독립리그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고 오늘 1군에 첫 등록되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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