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컬투쇼' 유재명이 박보검을 칭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비스트'의 주역 이성민, 유재명, 최다니엘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유재명은 자신을 대중에 알린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 대해 "박보검은 정말 너무 착하다. 보시는 그대로다. 그때는 박보검이 누군지 잘 몰랐다. 그런데 지금은 팬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성민은 촬영하며 실핏줄이 터진 것에 대해 "안과가서 진료 받았는데 5일 정도 지나니 괜찮더라. 늘 혈압을 올리고 촬영하니까"라고 전했다. 유재명은 이에 대해 "현장에서 그걸 봤는데, 실핏줄까지 컨트롤하는구나 싶었다. 난 한참 멀었다. 대단하더라"라고 전했다.
최다니엘은 "나는 실핏줄은 아니고 멘탈이 터진 적은 많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