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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디지털 싱글앨범 'Uh-Oh(어-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Uh-oh(어-오)'의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뉴트로 붐뱁 장르를 표방한 'Uh-Oh(어-오)'는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여자)아이들 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90년대 트렌드를 재해석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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