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울산 현대가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탈락했다.
울산은 2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우라와 레즈에 0-3으로 완패했다.
1차전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던 울산은 합계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스코어에서 2-4로 밀려 16강에서 탈락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이다.
울산은 주니오, 김인성, 김태환, 김성준, 믹스, 박용우, 박주호, 불투이스, 윤영선, 정동호, 오승훈을 선발로 내보냈다. 김보경은 벤치에 대기했다.
거센 빗줄기가 내린 가운데 울산이 전반 41분 우라와에 선제골을 내줬다. 우가진의 크로스를 고로키가 머리로 밀어 넣었다.
울산은 후반에 김보경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리고 후반 15분에는 주니오 대신 황일수까지 투입했다.
하지만 골은 우라와에서 나왔다. 후반 15분 고로키가 헤딩으로 한 골을 더 추가했다. 그리고 후반 44분에는 에베르톤이 쐐기골로 울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울산은 1차전 승리에도 안방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무너졌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