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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남다른 과거의 식탐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의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에는 노사연, 박지윤, 최자, 유민상,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나는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계속 다이어트를 해왔다. 그러다보니 배 부르게 먹어본 기억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은 "요구르트 50개, 갈비 5인분, 갈비탕이 내가 초등학교 시절 먹었던 양이다"며 "어머니가 학교에 돌리려고 요구르트 50개를 사놨다. 그런데 내가 아무 생각없이 먹다보니 그 50개를 다 먹었더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또 박지윤은 "어린 시절에는 식빵을 한 줄씩 먹었다. 또 고기 5인분을 먹은 뒤에도 갈비탕을 꼭 챙겨먹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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