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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이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1%의 신선도를 획득했다.
28일 로튼토마토는 “미숙한 로맨스와 슈퍼히어로 액션을 예측할 수 없이 조화시킨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은 세련되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다음 세대를 위한 무대를 선사한다”고 총평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홈타운 뉴욕을 떠나 유럽을 주무대로 펼쳐지는 더욱 확장된 스케일 속 스파이더맨의 액션을 담아낼 예정이다.
러닝타임은 2시간 9분으로, 1편보다 4분 줄어들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소니, 로튼토마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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