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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태양의 계절' 최성재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방황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연출 김원용 극본 이은주) 19회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알고 방황하는 최광일(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시월(윤소이)은 오태양(오창석)이 대송그룹을 인수전에 끌어들였다는 말을 들었다. 오태양이 과거 최광일과 사업상 있었던 일에 대한 보복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최태준(최정우)의 친아들이라는 걸 알게 된 최광일은 최태준에게 자신을 낳아준 친모와 어머니인 줄 알았던 장정희의 아이에 대해 물었다. 최태준은 "장정희(이덕희)가 널 낳는 날 끔찍한 여자도 애를 낳았다. 난 네 엄마가 낳은 너와 그 여자가 낳은 널 두고 죽을 만큼 고민했다. 널 택했다. 나로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최태준은 장정희의 아이가 보육원으로 갔다고 전했다. 최태준은 장정희의 아이가 10년 전에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덧붙였다.
최광일은 오태양을 불렀다. 최광일은 오태양에게 "저는 양지그룹 인수전에서 손 떼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최광일은 "자신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핫시트에 앉고 싶지 않다"며 "평생 고문받으면서 살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최광일은 술에 취해 "나 회장 안 할란다. 인수전도 때려 치울래. 세상 만사 다 귀찮아졌어. 우리 세 식구 어디 멀리 가서 따로 살자"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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