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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아들과의 캠핑 근황을 전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도 우린 간다. 심지어 비가 오니 더 좋다.
#영월캠핑 #나조스트 #사장님멋쟁이 #스노우피크 #리빙쉘롱프로 #고씨동굴 #아들이더잘들어감 #오늘도불멍 #전생에불나방 #엄마는울산에 #여보걱정마 #내일은또언제가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도경완 아나운서의 아내인 가수 장윤정은 지난 11월9일 둘째 딸을 순산한 바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연우 군을 얻었다.
장윤정은 최근 4년 만에 정규 8집 앨범 ‘préparation(쁘레빠라씨용)’을 전격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목포행 완행열차'다.
[사진=도경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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