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역사적 만남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30일 오후 3시 36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악수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경해 김정은 위원장과 사진을 촬영을 한 뒤 남한으로 이동했다.
이로써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 최초로 북한 땅을 밟았다.
김정은 위원장은 "사상 처음으로 우리 땅 밟은 미국 대통령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와 함께 군사분계선 넘어 남으로 내려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만났다
사상 최초로 한국, 북한, 미국 지도자가 판문점에서 만났다
[사진 = YTN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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