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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구해줘! 홈즈' 김숙, 김수용, 진세연이 3대가족이 살 수 있는 6억대 집을 방문했다.
3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 김수용, 진세연이 별하우스를 둘러봤다.
이날 김숙, 김수용, 진세연는 일산과 운정 중간 지역에 위치한 별하우스를 방문했다. 이어 유니크한 외관에 대해 박나래는 예쁘다고 언급했다.
중개보조원은 건물 외관에 대해 하늘의 별을 보고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곳이라고 언급했다. 넉넉한 주차공간과 입구 앞에는 카페처럼 옥외 식탁이 마련되어 있있다. 실내로 들어서자 화이트톤 계단과 통창 거실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더불어 복층으로 갤러리같은 주방 모습에 세사람을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통창뷰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고 언급했다.
스킵 플로어 구조와 함꼐 층고가 돋보이는 실내로 주방 옆에도 통창이 마련되어 있었다. 더불어 큼직한 통유리로 밤에 조명이 켜지면 은은한 조명빛에 예쁜 모습을 자아냈다. 김숙이 리모컨을 누르자 통창에 블라인드가 내려왔다. 이 모습을 본 김수용은 "미래기지같아"라고 언급했다.
미닫이 문을 열자 책장, 책상, 수납장, 침대가 마련된 방이 나타났다. 이어 옆에 있는 방 또한 실속있는 공간을 보였다.
또한 화장실은 빨간 타일로 가득했고 이를 본 노홍철은 "너무 예뻐"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타일 한켠을 열자 넓은 보일러실이 나타났다. 이를 본 김수용은 "삼촌방이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거실을 중심으로 반층 아래에는 목재 계단이 마련된 다용도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 공간에 대해 김수용은 빔 영화관으로 활용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문을 열자 채광 좋은 메인룸이 나타났다.
방창문을 열자 바로 정원이 나타났고, 김숙은 "이 방은 맞은 편 건물 2층 정도"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통창 유리로 된 화장실이 있었고 이에 대해 김숙은 "화장실에서 대나무숲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납장이 넉넉한 드레스룸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어 김숙은 이집은 매매가 6억 9천 9백만 원이라고 언급했다.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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