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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한상진이 고(故) 전미선을 애도했다.
1일 한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 잊지않겠습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세요. 힘든 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힘낼게요. #rip rest.in.pe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상진과 전미선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이며, 발인은 오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사진 = 한상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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