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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엑소 멤버들이 도경수(디오)의 입대 현장에 함께 했다.
도경수는 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디오는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두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그의 뜻에 따라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대신 도경수의 입대 현장에는 엑소 멤버들이 함께 했다. 1일 오후 수호, 찬열 등 멤버들은 도경수를 배웅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WE ARE ONE!", "EXO 사랑하자!", "다치지 말자" 등 따뜻한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찬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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