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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엠넷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최종회 예고편을 최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게릴라 콘서트를 앞두고 열정적으로 홍보에 나선 네이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강남, 홍대, 명동 등 번화가에서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게릴라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네이처 특유의 밝고 순수한 모습이 돋보인 가운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홍보하는 네이처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게릴라 콘서트를 앞두고 변수가 생겼다. 본격적인 무대 전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 네이처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게릴라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네이처가 새 앨범 타이틀곡 무대로 추정되는 대형으로 서있어 이들의 신곡 무대 및 게릴라 콘서트에 기대감을 높였다.
네이처는 오는 10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자 데뷔 첫 미니앨범이다.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마지막회는 오는 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 = 엠넷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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