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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시계 알못’ 민경훈이 고가 시계를 만나 순수한 매력을 어필한다.
오늘(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는 R사를 비롯해 C사 등 고급 브랜드 제품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민경훈은 시계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다양한 반응을 보여 이날의 리액션 부자로 등극할 예정이다.
민경훈은 출시된 지 오래된 시계임에도 오히려 가격이 뛰었다는 정보나 다이아몬드가 박혀 3천만 원이 넘어간다는 등 새로운 세계를 만나면서 감탄사를 연발, 순박한 미소를 보이는 등 때 묻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브라운관에 매력을 전달했다.
또한 그는 오늘 방송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인생 시계’를 만나게 된다. 이를 본 MC들은 “민경훈에게 지적인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고 하는 등 감탄을 연발했다고 해, 그 제품의 정체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더한다.
무더위를 박살낼 ‘간편 쿨템’을 접했을 때에도 놀란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 다채로운 리액션을 유감없이 펼치며 보는 이들의 흥을 돋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처럼 생생한 실물 후기로 정보와 웃음의 시너지를 제대로 일으키고 있는 쇼핑의 참견은 KBS Joy에서 오늘(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Joy <쇼핑의 참견>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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