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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충재 "노래자랑 위해 박재정에 개인강습 받아"
2019-07-06 00:00:01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충재가 노래자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주년 기념 무지개 운동회가 펼쳐졌다. 이어 운동회의 백미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박충재 역시 노래자랑에서 벅스의 '맨발의 청춘'을 선곡해 열정을 담은 무대를 보여줬고, 김연경은 박충재를 보며 "어머 귀엽다"고 말했다.
박충재는 "사실 노래자랑을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서 연습했고 가수 친구 박재정에게 개인 강습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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