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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박지혜 아나운서가 세부에서 근황을 전했다.
'운동하는 아나운서'로 잘 알려진 박지혜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운동 아니 #기립근 운동 열심히 했으니까, 여행 와있는 동안 티내고, 일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세부 에 있는 배를 점령했습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지혜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이데일리·KB증권 등 경제방송사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5월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2017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모델 출신이기도 하다.
[사진 = 박지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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