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강아랑 누구?…청순 미모+글로벌 인기까지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해피투게더4'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1년생인 강아랑은 2014년 제 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로 선발됐다. 이후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앞서 강아랑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존버는 승리한다' 특집에 출연했다. 방송 경력 7년차, 기상캐스터 5년차라는 강아랑은 "취업을 위해 제출한 이력서만 70건이 넘는다"며 "직종에 상관없이 리포터, 아나운서, MC 등에 지원했다.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기상캐스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강아랑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만, 중국, 일본에 캡처가 돌면서 '한국의 예쁜 기상캐스터'라고 기사가 났다"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사진 = 강아랑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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