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IA 외국인타자 프레스턴 터커와 투수 차명진이 구단 선정 6월 MVP를 수상했다.
KIA타이거즈는 먼저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가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돼 6일 광주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터커는 6월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337(95타수 32안타(1홈런)) 15타점 15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 신삼식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차명진은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돼 역시 6일 광주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차명진은 6월 3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승 무패를 기록하며 5선발 역할을 해냈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박상영 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터커(첫 번째), 차명진(두 번째).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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