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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집사부일체'에서 이상윤의 마음을 꿰뚫는 관찰력을 보여줬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집사부일체'에선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편이 그려졌다.
이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상윤을 바라보며, "굉장히 오래된 옛사랑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윤은 침묵에 잠겼고, 이내 "맞는 것 같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놀란 출연진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어떻게 맞춘 거냐"라고 물었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그냥 감이다. 별다른 이유 없다. 호기심의 문제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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