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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승환이 악플러 50명을 고소한 가운데, 진행 상황에 대해 밝혔다.
이승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있을 고소인 조사를 위해 변호사께서 보내주신 범죄 일람표를 보며 그들이 뱉어놓은 토악질 나는 글들을 복기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와 나의 지인들, 나의 드림팩토리, 나의 팬들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야만적이고 극악스러운 글들이 쏟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승환은 악플러들의 행태를 "쌓여진 쓰레기 더미"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보고 있으려니 흐릿하고 먹먹한 우울함과 더불어 명징한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라며 "쓰레기는 덮어두는 게 아니고 치우는 것이라는 걸"이라고 일갈했다.
앞서 2일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클럽은 악플러 고소 사실을 알렸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가로수 김용민 변호사는 "고소인 이승환은 2019. 7. 2. 서울강동경찰서에 피고소인 김선진(김반장)을 비롯한 50명에 대해 고소인 및 고소인의 팬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행위를 처벌해 달라고 고소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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