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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천우희가 '냉장고를 부탁해' 후기를 전했다.
9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부탁해 예능인지라 즐거운 맘으로 갔다가 셰프님들의 열정덕에 감동받았어요. 대접 잘 받고 갑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주역 안재홍과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8일 밤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했다.
천우희는 "사진 찍어도 되냐. 셰프님들 팬이다"라며 설레는 팬심을 보였고, 촬영을 하며 찍은 사진을 방송 이후 공개했다. 천우희는 바쁘게 움직이는 셰프들의 모습과 더불어, 정성스럽게 차려진 셰프들의 음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천우희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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