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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둘째 임신 후 근황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예고편에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활짝 미소지었다. 이어 장신영이 수박을 자르며 "내가 먹고 싶은 게 아니고 아리가 먹고 싶은 거라고"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경준은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고 이야기했다.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동안 깅경준은 딸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강경준은 "3개월 동안 고생을 많이 했잖아"라고 말했고, 장신영이 "뭘 많이 해?"라고 답했고, 이에 강경준은 "디테일하게 어떻게 이야기해"라며 당황했다. 또한 '노력의 결과, 다음 주 공개'라는 자막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1일 두 사람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장신영이 둘째를 임신해 현재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라며 "가족들과 출산 준비 잘 하고 있다. 올해 안에 출산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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