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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이유·여진구 주연 '호텔 델루나'가 초호화 OST 라인업을 자랑했다. 소녀시대 태연부터 헤이즈, 십센치(권정열), 펀치까지 음원 강자들이 대거 모였다.
tvN 새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호텔 델루나'의 OST에 음원 강자 태연을 비롯해 십센치, 헤이즈, 펀치 등이 가창자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막강한 음원 강자가 대거 합류하는 만큼 극의 흐름과 어우러지는 명품 OST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텔 델루나' OST는 그동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태양의 후예' 등의 OST를 총괄 프로듀싱한 국내 최고의 OST 히트 프로듀서 송동운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송동운 프로듀서는 드라마 '도깨비' OST인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 'Stay With Me', 크러쉬 'Beautiful', 소유 'I Miss You'등 4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제작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바 있다. '호텔 델루나' OST에도 황금 라인업을 자랑하며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한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아이유)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이다.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태연),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십센치), 스튜디오블루(헤이즈), 냠냠엔터테인먼트(펀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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