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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디오)의 입대 후 근황이 공개됐다.
9일 오후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 훈련병스케치에는 동료 훈련병들과 함께 생활관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도경수의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체육복을 입고 한 손에는 모자를 든 채 여느 군인과 다름없는 자태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올곧은 자세는 바짝 든 군기를 예감케 하며 짧은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잘생겼다", "건강해보여서 다행이다", "훈련병 도경수도 귀여워" 등의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수는 지난 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디오는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두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으며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그의 뜻에 따라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사진 = 더캠프 훈련병스케치 캡처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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