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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차오름이 피트니스모델 양호석의 입장에 재반박하며 2차 폭로했다.
차오름은 9일 인스타그램에 "이사 비용 20 받았다. 이사했고 또 다시 이사한 것"이라며 "문신에 깡패라, 저는 깡패이지도 그런 일을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차오름은 "지금까지 사과를 받은 적도 없다"며 "인스타를 통해서 자신의 피드에 사과문 올린 게 사과라 하면 제가 받아야 하나요?"라고 반문했다.
차오름은 특히 "저는 그분께 뺨 맞은 게 한 두 번이 아니다"며 "그게 터져서 더 때려 보라는 말이나왔고 법정에서 그 분이 '먼저 저를 때리지 않았다면 자신이 맞았을 것이다' 참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양호석의 주장을 받아쳤다.
▲ 이하 차오름 인스타그램 전문.
더이상 이런글 안쓰겠습니다.
제가 화가나고 폭로한부분은 양호석씨가 저에게 한말과 법정에서 판사님께 말한부분입니다.
일단 이사비용 20받았습니다.
이사했고 또다시 이사한것입니다.
그리고 문신에 깡패라 저는 깡패이지도 그런일을 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과를 받은적도 없습니다.
인스타를통해서 자신의 피드에 사과문올린게 사과라하면 제가받아야하나요?
그리고 저는 그분께 뺨맞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게 터져서 더때려 보라는 말이나왔고 법정에서 그분이 먼저 저를때리지 않았다면 자신이 맞았을것이다.
참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여종업원 무례논란 말장난친거 사실입니다.
그분 옆에서 거들었고요 자신은 아닌척 자신이 말린척 그런부분에 화가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가기 싫다고하신거 억지로 데려가셨죠
인스타에 착한척 미안한척 하시는데 마음적으로 와닿지않습니다.
어그로아니고요 보기싫으신분 안보셔도됩니다.
[차오름(왼쪽), 양호석. 사진 = 차오름, 양호석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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