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기범희망나눔은 9일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청북도 제천에 위치한 대원대학교에서 ‘2019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재정 후원하고, 대한체육회 주최, 한기범희망나눔 주관으로 소외계층 청소년 15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한기범희망나눔은 "이번 여름캠프는 농구, 풋살, 승마, 뉴스포츠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프로선수 및 전문선수 출신 은퇴선수들이 참여하여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 경험해 보지 못한 스포츠 체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한기범희망나눔은 "청소년 안전교육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여름캠프에서는 전국 지역에서 모인 학생들이 서로 친밀해질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즐거운 교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기범희망농구 여름캠프. 사진 = 한기범희망나눔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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