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이 위너 송민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룸'에는 최근 앨범 'G1'의 타이틀곡 '불나방'으로 10년 만에 솔로 컴백한 은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솔로 컴백과 관련해 "회사(YG엔터테인먼트)를 들어가면서 그 프로듀서들과 마음 맞는 친구들이 생겼다"라며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한) 송민호는 트렌디한 것들을 많이 안다. 나는 못 쫓아간다. 민호가 가진 트렌디함을 접목시키면 좋을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은지원은 송민호와 전화 연결을 했고 송민호는 은지원에 "형. 거기서는 뭘 잘하면 안 된다. 가만히 있으면 되더라. 거기 이상하다"라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