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세워!"…'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싸움 폭발 '육교서 심한 다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함소원, 진화 부부의 부부싸움이 극에 달했다.

9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부부싸움을 벌이고 결국 전문의 상담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함소원과 진화의 갈등은 쉽사리 풀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진화는 "난 혼자 있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맨날 혼자 있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결국 진화는 분노를 참지 못하며 "당신은 말을 심하게 한다"고 했다. 이에 함소원이 "뭐가 심하냐"고 하자 진화는 "내리게 해달라. 차 세워. 난 택시 타고 갈게"라고 한 뒤 차에서 내렸고, 함소원과 진화는 육교에서 심하게 다퉈 모두의 걱정을 샀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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