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타이틀곡은 '접근금지'…후이·기리보이 공동 작업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펜타곤이 래퍼 기리보이와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펜타곤은 10일 0시 펜타곤의 공식 SNS를 통해 17일 발매되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접근금지 (Prod. By 기리보이)'를 비롯해 '판타지스틱 (Prod. By 기리보이)', 'SUMMER!', 'Round 2 (Bonus Track)'까지 다채로운 네 곡의 리스트가 담겨있다.

특히 힙합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타이틀곡 '접근금지 (Prod. By 기리보이)'와 두 번째 트랙 '판타지스틱 (Prod. By 기리보이)'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접근금지 (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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