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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윤지오 "공익 제보자=성녀? 말도 안 되는 논리…악플 고소·고발 순차 진행 중" [전문]

시간2019-07-10 10:01:06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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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故 장자연 사건 거짓 증언 논란에 휩싸인 윤지오가 근황을 밝혔다.

윤지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영상엔 환한 미소로 손인사를 건네는 윤지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윤지오는 "많은 분이 일상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너무 무거운 피드만 올린 것 같아서 가끔 소소한 일상도 올리려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선 여러분께 보여드릴 세 가지를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 이번 달내에 아주 늦어진다 해도 다음 달에 세 가지 모두 새롭게 보여드릴 수 있을 거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윤지오는 "또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의 논리를 생각해보자면 '윤지오는 증인이자 공익 제보자로 성녀 같은 삶을 살아야 했고 그의 삶은 피해자 프레임 안에서 살지 않았으니, 10년 동안 16번의 증언을 믿을 수 없다.' 이런 논리로라면 '10년 동안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심지어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그간의 삶을 성녀처럼 살고 흠집 하나 없는 삶을 살았다면 죄를 지은 사람도 아니오, 살인자로 범죄인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말도 안 되는 논리이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 지금 2차 가해하며 마녀사냥하며 말하는 것들도 증인과의 삶과도 무관하고 제가 한 말과 행동들도 아니다. 심지어 그렇다고 가장해봤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제가 한 증언의 여부가 없어지는가? 무엇을 원하는가? 그저 제가 16번의 증언과 증인으로서 이미지를 훼손하여 신빙성을 없게 만들려고 애쓰는 것. 그렇다면 누가 그것을 원하는가? 가해자들. 또 가해자 선상에 선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윤지오는 "저는 이제 악플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제 이름 석자를 팔아서 본인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본인의 삶은 전혀 없고 저로 인하여 이익을 창출하고 흠집이난 본인들의 삶을 저로 매꾸는 사람들을 신경 안 쓰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의 삶은 없고 그나마 그들의 삶이란 게 그저 저를 공격하는 것 이 전부여서 안타깝지만 어쩌겠냐. 본인들이 택한 삶이 그런 수준 낮은 삶이고 그런 수준에 맞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희열을 느낀다니 길어봤자 얼마 안 갈테 고 얼마후면 하지도 못할 테니 열심히 하라. 죄질만 더 악해지고 처벌은 본인이 감당해야 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윤지오는 "고소 고발은 다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꾸준히 도움을 주시고 계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악플은 본인이 본인을 공격하는 거라 생각한다. 결국 참담한 결과로 본인에게 돌아갈 것이다.

진실은 꼭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 윤지오 글 전문.

많은분들이 일상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너무 무거운 피드만 올린것 같아서

가끔 소소한 일상도 올리려고요 :) 우선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세가지를

열심히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번달내에 아주 늦어진다해도 다음달에

세가지 모두 새롭게 보여드릴 수 있을거에요🙏🏻 또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의 논리를 생각해보자면.. 윤지오는 증인이자 공익제보자로 성녀같은 삶을

살아야했고, 그녀의 삶은 피해자 프레임안에서

살지 않았으니, 10년동안 16번의 증언을 믿을 수 없다.

이런 논리로라면 10년동안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심지어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그간의 삶을 성녀처럼 살고 흠짓하나 없는 삶을 살았다면, 죄를 지은 사람도 아니오 살인자로 범죄인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말도 안되는 논리죠.

또 지금 2차 가해하며 마녀사냥하며 말하는것들도

증인과의 삶과도 무관하고 제가 한 말과 행동들도 아니죠.

심지어 그렇다고 가장해봤어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제가 한 증언의 여부가 없어지는가?

무엇을 원하는가?

그저 제가 16번의 증언과 증인으로서의 이미지를 훼손하여 신빙성을 없게 만드려고 애쓰는 것.

그렇다면 누가 그것을 원하는가?

가해자들. 또 가해자 선상에 선 사람들.

그래서 저는 이제 일체 악플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제 이름 석자를팔아서 본인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본인의 삶은 전혀 없고 저로 인하여 이익을 창출하고, 흠짓이난 본인들의 삶을 저로 매꾸는 사람들을 신경 안쓰려해요.

이사람들의 인스타그램이나 유트브를 제보로보면 도대체 누구의 계정이고 누구를 위한 채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제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채널보다, 온통 다 저로 도배되어있고

본인의 삶은 없고 그나마 그들의 삶이란게 그저 저를 공격하는것이 전부여서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본인들이 택한 삶이 그런 수준낮은 삶이고 그런 수준에 맞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희열을 느낀다니

길어봤자 얼마 안갈테고 얼마후면 하지도 못할테니 열심히 하세요.

죄질만 더 악해지고 처벌은 본인이 감당해야할테니까요.

고소 고발은 다 순차적으로 진행되고있고

꾸준히 도움을 주시고 계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악플은 본인이 본인을 공격하는거라 생각해요.

결국 참담한 결과로 본인에게 돌아갈테고요.

무엇인가를 삿대질 하면 손가락 하나 만이 가르키고 ,나머지 손가락은 어디를 향하는지 모르는 어리석음.

그들은 본인들이 얼마나 추악한지 모를테죠.

거울을 가져다줘도 비춰지는 본인들의 모습을 망각하고 흠짓을 잡으며 스스로를 손가락질할 정도로 어리석다고봐요.

진실은 꼭 밝혀질거에요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할게요.

#내삶 #먼저 #생각하기 #나는_흰색을_좋아합니다 #with_you

[사진 = 윤지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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