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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AB6IX의 이대휘가 엄청난 자기애를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니가 알던 내가 아냐V2'(이하 '니알내아2')에는 그룹 AB6IX 이대휘가 주인공으로 등장, 가수 헤이즈, 아이즈원 이채연, 방송인 박소현, 가수 유선호가 관계자로 출연했다.
이날 이대휘는 빨래 개기와 설거지를 마치고 마침내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그의 식사는 배달 음식이었다. 소파에 드러누워 닭발을 주문한 그는 대기하다 돌연 벽으로 달려갔다. 셀카를 찍기 위함이었다.
이대휘는 자아도취에 빠져 셀카를 찍었고 이러한 이대휘의 모습은 관계자팀과 비관계자팀 모두 경악를 경악하게 했다. 특히 유선호는 "원래 (이)대휘 형이 절대 민낯으로 셀카를 찍지 않는다. 저랑도 안 찍어준다"라고 황당해했다.
이에 이대휘는 "벽에 붙은 '나는 너무 잘생겼어'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라고 다급하게 해명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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