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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연애의 맛2' 팀이 배우 오창석, 이채은의 갑작스러운 열애 인정에 서운해했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공식 2호 커플,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이 실제 연인이 되기까지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연애의 맛2'이 또 터졌다"라며 오창석, 이채은이 실제 연인이 됐음을 언급했다. 김재중은 "속 터진다"라며 질투했다.
이어 박나래는 "저희 VCR로 나올 줄 알았는데, 야구 생중계 가서 밝히는 게 어디 있냐"라고 분노했고 제작진은 "야구장 현장 MC가 질문해서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MC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말해야하는 거 아니냐. 왜 뒤에서 그러냐. 우리도 이랬으면 티켓 끊고 들어갔다"라며 크게 아쉬워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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