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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임창정 전 소속사 nhemg가 피소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12일 공연기획사 더길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 더길과 임창정 콘서트 계약을 하고 10억원을 받고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본인을 속이고 몰래 다른 회사와 이중계약을 하여 불법으로 임창정 콘서트 투어 공연을 진행했다.
더길 관계자는 "이미 오래 전에 강남서에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사기 사건은 지난 달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공연기획사 마이바움 역시 nhemg 김명훈 대표를 사기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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