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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김도연이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다.
김도연은 12일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도연은 앞머리를 내리고 머리를 묶은 채 달라진 스타일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연이 하고싶은 거 다 해", "너무 최고된다", "얼굴이 더 작아졌어" 등 칭찬의 말을 남겼다.
한편 김도연이 속한 그룹 위키미키는 오는 8월 10일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 =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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