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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슈퍼밴드' 퍼플레인이 강렬한 하드 록 무대를 펼쳤다.
12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슈퍼밴드'에서는 최종 결승전이 공개됐다.
이날 퍼플레인은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의 'Old and wise' 무대를 선보였다. 인도풍의 음악으로 시작해 강렬한 베이스 연주와 바흐의 오르간 곡을 매시업해 인생의 파노라마를 극대화해서 표현했다.
채보훈은 "(무대에) 너무 만족하다. 첫 무대라서 덜 떨렸다. 처음 맞는 에너지가 가장 좋은 에너지다. 좋은 경연을 할 수 있던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나우 역시 오늘 무대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나우는 "오늘 잘했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슈퍼밴드'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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