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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인 저스틴 벌렌더의 아내인 모델 케이트 업튼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물 위에서 주말을 보내는 것을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세계 최고의 모델다운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의 사이에서 지난해 11월7일 첫 딸 제니비브를 출산했다.
이들은 2017년 11월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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