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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사쿠라가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소화했다.
사쿠라는 14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홍콩 고마워요~아시아 투어가 벌써 마지막이라니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아요...! 남은 건 일본 투어! 기대돼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쿠라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땋은 머리로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선명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사가 나타났다", "너무 귀여워", "긴 머리도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에서 연달아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개최한 아이즈원은 오는 8월 21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9월 1일 고베 월드 기념홀, 8일 후쿠오카 마린멧세, 25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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