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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효리가 19금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14년 만에 다시 모인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카메라를 가지고 온 이효리. 성유리가 짐을 정리하는 이효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 했다.
이에 이효리는 "내 가슴골 좀 나오게 찍어줄래?"라며 "잊어버린 가슴골 좀 찾아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유리도 "찾기가 쉽지 않네"라며 농담으로 대응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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