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승우가 선발 출전한 베로나가 프리시즌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베로나는 15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트렌토에서 열린 US프리메이로와의 연습경기에서 12-0으로 크게 이겼다. 베로나의 이승우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45분 동안 활약했다. 베로나는 전반전과 후반전 선수 구성을 다르게 하며 다양한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했다.
베로나는 US프리메이로와의 연습경기에서 전반 9분 자카니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이후 카르민이 연속골을 기록해 전반전을 3골차로 앞서며 마쳤다. 베로나는 후반전 들어 파지니가 4골을 터트리고 투프타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골잔치를 펼친 끝에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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