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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DJ이자 프로듀서 웨건이 보컬리스트 소금과 또 한번 호흡을 맞췄다.
DJ 웨건과 소금은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이 비가 그치면 만나'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표한 DJ 웨건의 앨범 수록곡 '서툴러' 이후 두 아티스트의 두 번째 합작품이다. 여기에 AOMG 아티스트 후디(Hoody)가 함께 더욱 감각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시켰다.
비 온 후의 촉촉함을 연상케 하는 DJ 웨건의 비트 위로 소금 특유의 몽환적인 보컬이 직설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비가 그친 후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연상하게 했다. 후디의 매력적인 보컬까지 어우러져 곡의 밝은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 = AOMG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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