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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주제로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은영의 FM대행진'의 '퀴즈타임'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디오에서 박은영은 "오늘부터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실시된다"며 "하지만 거래처나 협조 회사 같이 다른 회사는 안된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 직장 내에서만 허용이 되는데 신고는 내부 사업주에게 해야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기업 같은 경우엔 신고 센터가 만들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S Cool 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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