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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이탈리아에서 정우성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정우성에게 진정한 참교육을 받았다고.
17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의 주역들인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하는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한지혜는 정우성과의 만남 에피스드를 공개하며 "선배님이 강하게 얘기하시는 거예요"라고 당시 참교육 현장을 생생히 전해 귀를 솔깃하게 했다.
한지혜는 또 배우 김영옥을 울린 사연과 자신의 대인 공포증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토크를 풍성하게 했다.
한지혜는 화려한 댄스 실력과 고난도 노래 선곡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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