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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펜 파인애플 아저씨'로 유명한 일본 개그맨 피코 타로가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에 출연 중인 연습생 남도현에 대해 언급했다.
피코 타로는 지난 15일 공식 트위터에 남도현이 피코 타로의 'PPAP(파인애플 펜 애플 펜)'을 비트박스로 부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리트윗하며 "Cooooolll!"이라는 글을 남기며 관심을 표했다. 해당 영상에서 남도현은 아무런 음악 없이 비트박스만으로 'PPAP'를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로, 오는 19일 마지막 경연이 진행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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