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지인을 사칭하는 사람들에 관한 피해를 호소했다.
율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제 지인인척, 친구들 사진과 남편까지 이용하시면서 저런 행동들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라며 관련 게시물을 캡처해 올렸다.
이어 "지인 아기사진까지 재율이인 것처럼 올리셔서요. 찾아보니 적지 않은 분들이 보시는 계정이었던지라, 그리고 혹시나 이런분들이 더 계실까 무서워서 올려요.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제부탁드립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