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민휘(CJ대한통운)가 중위권에서 대회를 시작했다.
김민휘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 7328야드)에서 열린 2018-2019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42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디 오픈 일정과 겹치면서 톱 랭커들이 대거 빠졌다. 김민휘는 한국 선수들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위창수가 1언더파 71타로 공동 77위, 양용은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120위에 머물렀다.
J.T 포스턴(미국)이 10언더파 62타로 단독선두다. 닉 테일러(캐나다)기 9언더파 63타로 2위다.
[김민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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