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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모델 최연수(20)가 배우 병헌(26)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
최연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병헌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연수와 병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두 사람은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소속사는 친구 관계라고 했다"라고 보도했고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는 발 빠르게 부인했다.
최연수는 여러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유명 셰프 최현석의 딸로,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연수요일'을 운영 중이다.
병헌은 지난 2010년 그룹 틴탑으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뮤지컬 무대 및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사진 = YG케이플러스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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