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꺅!♥" 이엘, 배철수 만나 행복한 비명 '백발과 금발의 만남'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엘이 DJ 배철수와 만났다.

19일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엘과 배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엘은 MBC 라디오 '책을 듣다' 녹음을 위해 라디오 부스를 찾았다가 배철수와 마주하고 인증샷을 찍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애청자인데 직접 출연해보는게 소원이라며 수줍수줍. 얼마든지요~ 캠프의 요정 지니는 365일 열려있으니까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엘은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배철수의 음악캠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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