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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X101'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차준호 연습생이 현재 11등을 달리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 12회(마지막회)에는 대망의 데뷔 멤버를 가리는 11명 결정전이 생방송으로 그려졌다.
보컬 트레이너 신유미는 연습생들의 무대에 "가슴이 뭉클한 무대를 본 것 같다"라고 말했다. MC 이동욱은 "오후 9시 40분 현재, 문자 투표가 140만 건을 돌파했다"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이동욱은 "지금 이 시각 11등을 공개한다. 11등은 마지막이라면 데뷔가 확실하지만 현재로서는 데뷔가 불투명한 연습생 등수"라고 언급하며, "11등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차준호"라고 호명됐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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