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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세계선수권대회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
여서정이 19일과 20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선수촌에서 개최된 2019년 남녀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겸 제49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파견대표 최종선발전서 합계 105.65점(1일차 4종목 합계 53.100점-1위, 2일차 4종목 합계 52.550점-1위)을 받아 최종 1위에 올랐다.
이 선발전의 결과로 여서정은 국가대표를 유지했다. 아울러 2019년 10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되는 제49회 FIG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여서정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선발전을 잘 끝내서 기분이 좋다. 10월에 세계선수권대회가 있는데, 2020 하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다.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서정. 사진 = 올댓스포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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