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발렌시아가 프리시즌 첫 경기서 패했다.
발렌시아는 21일 오전(한국시각) 스위스 랑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0-1로 졌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 동안 활약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발렌시아는 모나코의 포스터에게 전반 38분 선제 결승골을 내줘 패했다.
이강인은 2019-20시즌을 앞두고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강인 임대 영입을 위해 레반테 에스타뇰 오사수나 등 다수의 프리메라리가 클럽이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발렌시아는 오는 23일 시온전을 통해 프리시즌 경기를 이어간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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